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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안내

지원사업 우수사례

지원사업 우수사례 상세 내용
제목, 지원사업명, 기업명, 선정년도 내용로 구분하여 안내합니다.
제목 행복한 인테리어 집닥이 함께 합니다.
지원사업명 재도전 성공패키지
기업명 ㈜집닥 선정년도 2016


 


행복한 인테리어 집닥이 함께 합니다.



집닥㈜ 박성민 대표

"재도전을 위해 나부터 바꿨다"

  • 회사설립 : 2015년 7월 22일      
  • 홈페이지 : zipdoc.co.kr
  • 주요사업 : 인테리어 비교 견적 중개 플랫폼



실패 덕에 사람을 진심으로 만났고 그 사람들이 집닥을 일으켰다

시행사업 부도로 빚만 100억 원


집닥㈜ 박성민 대표는 20대 초반부터 여러 사업에 손을 댔다. 창업만 7~8번 하였다. 성공한 사업도 있고, 도중에 접은 사업도 있지만, 대체로 결과가 나쁘지만은 않았다. 그러다 새로 손을 댄 시행사업이 그를 인생의 바닥으로 추락시켰다. 부산에서 실버타운을 짓기로 하고 초기 자금을 받아 공사를 시작했는데, 은행에서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 하고 자금지원을 끊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무려 100억 원 이라는 엄청난 빚을 떠안게 되었다.
“정말 아무런 희망도 없었습니다. 재기할 엄두는 내지도 못했고요.” 한순간 모든 것을 잃은 박성민 대표였다. 그는 당시 어묵 값 400원이 없어 도망가야 했을 정도로 정말 아무것도 가진 게 없었다. 하지만, 이대로 주저앉을 수만은 없었다. 그에게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었기 때문이다. “가정경제가 무너지면서 이혼 위기도 있었어요. 그래도 이대로 무너질 수 없어서 아내를 설득해 무엇이든 다시 해보자면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당시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가 주목을 받으면서 여러 스타트업 기업이 많은 주목을 받던 때였다. 박성민 대표는 자신도 그런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거란 생각으로 창업과 O2O 관련 강연을 찾아다녔다. 그들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궁금했고, 무엇을 해야 할지 찾아야 했다. 그러다 한 강연에서 강사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박성민 대표는 그동안의 인생사와 실패 과정을 들려주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강사에게 얘기한 다음 도움을 구했다. 그런데 강사는 이야기를 다 듣고 난 후 예상 밖의 반응을 보여줬다. 친구들을 불러 설득해 각각 5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을 박성민 대표에게 선뜻 투자 한 것이다. “정말 놀랐어요. 그날 처음 만난 분이었는데, 제 이야기를 듣더니 ‘가슴은 뜨거운데 여건이 안 되는 것 같으니 크진 않아도 조금 도움을 주고 싶다.’ 라면서 지인들에게 저를 소개해줬어요.” 그때 받은 돈으로 박성민 대표는 사무실 임대료를 내고 남은 천만 원으로 법인을 설립했다. 성공을 장담할 수는 없어도 도움을 받았으니 열심히 해야 할 의무가 생겼다. 무엇보다 자본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사업화해서 하루빨리 매출을 만들어야 했다. 그 강사는 또 지인들을 연결해서 6천만 원을 투자 받도록 도왔다. 그것으로 버티면서 개발하고 마케팅을 벌였다. 그러면서 조금씩 성과가 생겼다.


실패로 배운 교훈, 집닥에 이식하다


집닥 박성민 대표 이미지3




“사업 부도로 은행권 대출이나 정부 자금 지원 같은 것은 꿈도 꿀 수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받은 투자금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모릅니다.” 2015년 8월 집닥(주)을 설립하고 만 1년을 채울 무렵, 자금이 모두 소진되어 사업을 접어야 할 상황으로 내몰렸다. 12월 31일에 폐업하기로 결론도 내렸다. 그런데 그해 8월에 미래부 민간연계 재도전 자금 3억 원 지원이 이뤄 졌다. 기적이었다. 그 덕분에 조금 더 버틸 여력이 생겼다. 이어서 11월 23일 11억 원이 또 들어왔다. 그러면서 회사 분위기가 살아나고, 더불어 매출도 일어나기 시작했다. 또 8개월 뒤인 2017년 3월에는 5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도 유치했다. “초기 스타트업의 가치는 대표의 가치라는 말이 있잖아요. 스타트업 기업이 매출이 어디 있고, 재무가 어디 있겠습 니까? 저에게는 오로지 절실함과 의지만 있었고, 투자자 들이 그것을 높이 봐주신 것 같습니다.”



집닥은 ‘집 닥터’의 줄임말이다. 인테리어 수요자와 시공 업체를 연결해주는 O2O 플랫폼이다. 무엇보다 인테리어와 건축 쪽 일을 경험해본 박성민 대표였기에 소비자가 원하 는 것, 그리고 인테리어 업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고, 이것을 서비스에 접목했다. 고객이 신뢰할 만한 업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업체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친절한 정도와 공정과 계약을 잘 준수하고 있는지도 체크한다. 또 A/S를 얼마나 충실하게 수행하는가도 평가 항목이다. “우리 집닥(주)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에 두고 있습니다. 재도전 성공패키지 우수사례집 소비자와 업체 사이에서 갈등을 잘 중재하고 가능한 소비 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습니다. 그래서 우리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나쁘지 않습니다.”


집닥(주)의 성장 동력은 사람과 진심


집닥 건물 전경




집닥(주)의 사업성과는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 견적 수 5만 건, 누적 거래액 600억 원을 돌파하며 급성장했다. 3년 A/S와 공사 과정 감리, 소비자 불만을 처리하는 집닥맨 서비스는 집닥(주)가 시장을 선도하는 기반이 되었다. 이런 눈부신 성장의 배경으로 박성민 대표는 ‘사람’과 ‘진심’을 꼽았다. “이 모든 것은 실패에서 얻은 교훈 때문입니다. 이전까지는 사람 귀한 줄 몰랐어요. 직원들은 일한 만큼 급여를 주는 대상일 뿐이었고, 내가 힘들 때 도와주지 않은 사람을 원망도 많이 했습니다. 시행사업 실패 원인을 외부에서 찾고 남들을 원망하면서 5년을 보냈는데, 문득 모든 것이 ‘내 탓’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돈을 벌려는 욕심만 부리고 기업가로서 아무런 철학이 없었어요. 나 자신부터 먼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박성민 대표는 그렇게 깨달은 것을 집닥(주)에서 실천하 기로 했다. 구성원들과 꿈과 비전을 공유하고 열심히 일할 동기를 제공하려고 모든 직원에게 지분을 나눠주었다. 고용인과 피고용인 관계를 벗어나 모두가 주인인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는 깨달음이었다. 또 좋은 사람이 많이 모이면 회사가 잘 될 것이란 믿음 으로 말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이 있으면 적극적 으로 영입했다. 그렇게 영입한 사람만 70명이 넘는다.



그리고 세금 잘 내고, 많이 벌면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다짐도 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의 마음이 통하면서 집닥(주)가 지금의 위치에 오르는 동력이 될 수 있었다고 박성민 대표는 이야기했다. “이전과 달리 기업가정신이 생겼어요. 왜 사업을 하고 이 것을 통해 우리 사회에 어떤 이익을 줄지 생각하기 시작 했어요. 저는 집닥(주) 설립 때부터 우리 직원들에게 절대 야근하지 말고 제시간에 퇴근해서 개인의 행복을 키우 라고 강조합니다. 우리 직원들이 일상에서 행복해야 더 집중해서 일하고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 았기 때문이에요. 처음에는 의아해하던 직원들도 이제 제 진심을 이해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이런 노력 덕분에 집닥(주)는 구성원들의 만족도가 꽤 높은 직장이다. 한순간에 이런 결심을 했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실천까지 이르기는 어려웠을 테지만, 박성민 대표에게 100억 원 부도는 엄청난 충격이었고, 자신의 인생 전체를 다시 되돌아보는 중요한 전환점이었다. 또한, 고객과 협력업체를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대하는 것도 성장의 배경이다. 집닥(주)의 사업모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신뢰’이기 때문이다.


창업진흥원 재도전 성공패키지가 출발점


   




박성민 대표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의 재도전 성공패키지는 정말 중요한 원동력이었다. 재도전 성공패키지가 없었으면 이후 기적 같은 투자는 이어질 수 없었다. 그 기적이 이뤄지기까지 버티게 해준 것이 바로 재도전 성공패키지였다. “창업 초기에 받은 지원금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는 재도전 성공패키지 우수사례집 사업해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실 거예요.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이고, 정신적으 로도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이제 집닥(주)의 매출이 크게 성장하고, 시장에도 어느 정도 안착하게 되면서 정부의 지원사업 수혜를 양보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박성민 대표는 이야기한다. 그동안 지원사업을 통해 이만큼 성장했으니, 다른 신생기업이 이런 좋은 기회 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이다. “현재 시점에서 저 자신에게 점수를 준다면 77점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 해서 지금까지 이른 데 대한 점수입니다. 나머지 23점은 앞으로 우리 직원들과 주주들이 함께 채워갈 점수로 남겨두겠습니다. 하하하.” 박성민 대표는 트라우마였던 실패를 호기롭게 웃으면서 말할 정도로 충분히 극복한 것처럼 보였다. 여전히 시행사업 실패로 생긴 빚을 갚는 과정이지만, 그래도 당시 깨달았던 것을 실천하고 그 실천이 성과로 돌아오면서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은 것 같았다. 집닥(주)는 2017년 말 건축 비교 견적 중개 플랫폼 ‘집닥 건축’을 출시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건축사에게 시공을 의뢰하는 O2O 서비스다. 집닥과 함께 양 날개로 키울 계획이다. 또 국내에서의 운영 노하우를 살려 해외 시장 진출도 엿보고 있다. 물론, 최우선 목표는 ‘사람의 행복’이다. 고객과 협력 업체, 그리고 집닥(주) 구성원들의 행복이다.



집닥 박성민 대표 이미지5


Vision

사람들이 ‘집닥’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 1모든 인테리어가 집닥을 통해 이루어지는 세상

  • 2모든 인테리어 업체가 집닥과 함께 가는 세상

  • 3모든 사람들이 집닥과 함께 할 수 있는 세상


Motto


범사에 감사하라!


Know How


1. 진심으로 고객 관점에서 생각하고 고민하라.
20년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면서 깨달은 것은 고객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어필할 수 있습니다.



2. 사람에 집중하라.
직원, 거래처, 고객을 진심으로 대해야 합니다. 그들 가운데 누가 내 인생을 바꾸고, 중요한 순간에 큰 도움을 주게 될지 모릅니다



3. 기업가정신을 가져라.
기업가로서 우리 제품과 서비스가 세상을 더 이롭게 만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과 철학을 바탕에 깔아야 합니다. 그래야 제품과 서비스에 진심이 담기고, 더 좋은 상품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