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혁신 스타트업의 도약, 「도전! K-스타트업」참가팀 본격 모집 | ||
---|---|---|---|
작성자 | 대외협력팀 | ||
조회수 | 157 | 작성일 | 2025/02/26 09:00 |
첨부파일 | |||
혁신 스타트업의 도약, 「도전! K-스타트업」참가팀 본격 모집 □ 콘텐츠리그(문화체육관광부) 신설, 총 10개 부처, 12개 예선리그 운영
□ 총상금 14억원, 대통령상·국무총리상… 꿈을 현실로 만들 기회 창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최열수)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교육부(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국방부(장관 직무대행 김선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환경부(장관 김완섭), 여성가족부(장관 직무대행 신영숙),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 특허청(청장 김완기) 10개 부처가 손잡고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5’의 참가팀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0년간 수 많은 우수 스타트업을 배출한 '도전! K-스타트업'은 매년 평균 5,700여팀(‘24년 6,238팀) 이상이 참여하는 꿈의 무대다. 2024년에는 ㈜바이오브릭스와 ㈜워터트리네즈가 대상을 거머쥐며 혁신 기술력을 세상에 알렸다.
올해는 콘텐츠리그(문화체육관광부)를 신설하여 총 10개 부처, 12개 예선리그로 확대 운영한다. 2월 통합 공고를 시작으로 8월까지 부처별 예선리그가 펼쳐지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예선을 통과한 225개 (예비)창업팀은 통합본선에서 다시 한번 겨뤄, 최종 관문인 왕중왕전에는 단 30개 팀만이 진출하게 된다.
12월, 대망의 왕중왕전에서는 올해 대한민국을 빛낼 최고의 창업기업 10개사와 예비창업자 10개 팀을 선정하여 총 상금 14억원(최대 3억원)과 대통령상·국무총리상 등 최고의 영예를 안겨줄 예정이다. 또한, 왕중왕전은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COMEUP‘과 연계해 진행되어 왕중왕전 진출팀은 글로벌 투자자 앞에서 피칭할 기회를 갖는다.
㈜뉴머스 박주영 대표(2024년 최우수상)는 "도전 K-스타트업 참여는 인재 확보와 팀워크 강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덕분에 실제 투자 유치와 글로벌 대기업과의 CDA 체결이라는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디자인앤프랙티스㈜ 정상연 대표(2024년 최우수상)는 "제한된 시간에 발표하는 훈련을 여러 번 진행한 것이 사업 아이템을 임팩트 있게 전달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도전! K-스타트업 수상은 팀원들의 동기 부여에 긍정적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에어빌리티㈜ 이진모 각자 대표(2024년 우수상) 또한 "수상 이후 미국의 드론 관련 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등 글로벌 인지도를 단숨에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말하는 등 본 대회에서 수상한 스타트업들이 대회 참여 이후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25'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예비)창업자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 게시된 통합 공고문과 예선리그별 세부 모집공고를 확인해 해당 접수기간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