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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컴업(COMEUP) 2024 성황리에 종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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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팀 | ||
| 조회수 | 445 | 작성일 | 2024/12/13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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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업(COMEUP) 2024 성황리에 종료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4’, 스타트업이 국가·기술의 경계를 넘어 전세계 혁신을 주도 □해외 스타트업의 한국 진출을 위한 정책,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등 인바운드 정책 프로그램 홍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창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최열수)은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4’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19년부터 6회를 맞이한 ‘컴업 2024’에는 총 스타트업 260개사가 참여하였고, 그 중 58%인 150개사가 해외 스타트업이며 UAE, 인도, 일본, 스웨덴 등은 국가관을 개설하여 자국 스타트업을 홍보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 한 걸음 더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스타트업이 국가·기술의 경계를 넘어 전세계 혁신을 주도한다는 의미의 "Innovation Beyond Borders"을 슬로건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딥테크와 인바운드, 지속 가능한 혁신(SIS, Sustainable Innovation by Startup)의 3가지 키워드로 행사가 진행되었고, 전시, 컨퍼런스, 키노트 스피치, 스타트업 피칭,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법률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선을 끌었다. 일자별 행사의 포문은 최근 한국 스타트업 최초로 사우디 아람코의 기업주도형 벤처투자사(CVC)인 와에드 벤처스에서 투자를 유치한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의 박성현 대표, 우주 발사체 기업인 이노스페이스의 김수종 대표가 연사로 참여한 키노트 스피치로 열며, 스타트업 생태계의 주요 키워드인 ‘글로벌’과 ‘딥테크’를 주제로 참관객들에게 이목을 끌었다. 전시부스는 일반 참관객의 국내외 딥테크 분야 혁신 기업·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AI, 바이오·헬스 등 딥테크 기술별 전시존을 운영하였으며, 컴업스타즈 기업인 ㈜라이온로보틱스 황보제민 대표는 사족 보행로봇 “라이보2”를 선보이기도 했다. ‘컴업 2024’에서는 컨퍼런스, 전시 외에도 스타트업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들도 진행이 되었다. 그 첫 번째로 정책홍보관에서는 한국 창업을 희망하는 해외 스타트업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한국의 주요 창업·벤처 정책을 소개하고, 해외 스타트업 대상 한국 정착을 위한 비자 발급 방법 안내 등 상담을 진행하였다. 또한, 스타트업 코리아 기업관은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스타트업을 위한 전용 전시관으로 총 20개사가 참여하여 한국 스타트업 및 투자자 대상으로 사업 아이템을 홍보할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지난 11월 도입된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 1호 발급자인 에이마(AiMA Beyond AI)의 까를로스 엘키 로레(스페인) 대표가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 AiMA Beyond AI: AI를 활용한 디지털 휴먼 솔루션 주요 로펌과의 협업으로 참가 기업 중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법률·규제 애로해소 등을 위한 법률 상담존을 운영하여 총 26개 기업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였다. 뿐만아니라 올해는 벤처·스타트업의 탄소중립 관련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딥테크 기업과 대기업 간 탄소중립 분야 협업 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기후테크 분야 세션을 마련하였다. 대기업과 협업 중인 딥테크 창업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기후테크 전시관으로 해당 분야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성장사례를 알리고,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리버스피칭*과 대기업-스타트업 간 밋업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협업방안을 논의하였다. * 혁신적 기술을 필요로 하는 대‧중견기업이 스타트업에게 역으로 협력 방안을 제시 이 밖에도 10개 정부 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 왕중왕전, 글로벌 기업-스타트업 간의 협업 사례를 공유하는 OI 그라운드, 국내 AC의 보육을 받은 외국인 창업팀을 대상으로 데모데이를 개최하여 시상하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데모데이 시상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되었다. 컴업은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써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외 창업·벤처 생태계 관계자가 참여한 만큼 앞으로도 전 세계의 스타트업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컴업 2024에서 진행된 주요 행사들은 컴업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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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업(COMEUP)2024 성황리에 종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