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도전! K-스타트업 2021 청년리그’참가자 모집
□ 만 29세 이하 청년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겨루는 경진대회 개최
□ 대회 운영과 평가 등 대회 전반이 청년 스타트업에 의해 진행되며, 선배 청년 스타트업들이 후배 청년 스타트업을 이끌어 주는 대회
□ 유망 청년 스타트업 2개팀을 선발하여 국내 최대규모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1 왕중왕전’에 직접 연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와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도전 K-스타트업 2021 청년리그(이하 청년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21’은 10개 부처 협업으로 운영되는 총 상금 15.3억원의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이다.
‘도전! K-스타트업 2021’의 9개 예선리그 중 하나인 ‘청년리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며, 만 29세 이하의 유망한 청년 (예비)창업자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청년리그는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대회 슬로건 아래 대회 전반이 청년 스타트업들에 의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성공한 선배 청년 스타트업이 대회 운영위원회와 평가에 참여하며, 대회의 세부적인 운영방안과 평가과정에 청년들만의 감각이 반영되도록 관여한다.
또한 대회에 참가하는 후배 청년 스타트업에게 두 달간 창업성공의 비결과 발표기술 등 성공한 선배로서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 과정을 가지며 후배 청년 스타트업 양성에 이바지한다.
청년리그 참가대상은 만 29세 이하의 청년이면서, 예비창업자 또는 업력 1년 이내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서면평가 → 1차 발표평가 → 선·후배 멘토링 → 2차 발표평가’를 통과한 최종 2팀이 국내 최대규모의 상금(총 상금 15.3억원, 최대 3억원)과 상장(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이 걸린 ‘도전! K-스타트업2021 왕중왕전’에 진출한다.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 “지난 4월 ‘2021년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우리나라 청년 스타트업 대표 15명이 선정되는 등 발전하는 우리나라 청년 창업가들의 도전과 성과에 자랑스러움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청년에 의해 운영되는 도전! K-스타트업 청년리그가 청년 스타트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며, 우리 창업진흥원은 청년 창업가들의 도전과 발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고 말했다.
도전! K-스타트업 2021 청년리그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예비)창업자는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 게시된 모집공고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붙임)도전! K-스타트업 2021 청년리그 모집 보도자료_최종.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