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바이오‧헬스 분야 유망기업 대상 ‘제2회 통합IR’개최
□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의 성공 투자를 위해 산업 및 투자단계별 해당 투자자와의 투자유치 기회 제공
□ 창업기업이 애로사항으로 꼽는 자금유치와 판로확대를 위해 투자사와 대·중견기업으로 구성된 전문투자유치단과 IR 및 네트워킹을 개최하여, 투자유치 및 협력·상생의 성공사례를 지속 발굴
창업진흥원 (원장 김광현, 이하 창진원)은 바이오‧헬스 분야의 유망 기업과 함께하는 ‘제2회 스타트업 넥스트콘*(START-UP NEXTCON)’ 행사를 오는 3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스타트업 넥스트콘‘은 창업기업의 다음(Next Step)단계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유니콘 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콘테스트(Contest)의 의미를 담은 창업진흥원의 창업사업화 참여기업을 위한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 행사이다.
’스타트업 넥스트콘‘은 예비-초기-도약 등 기업의 해당 업력별로 구분되어 지원되고 있는 창진원의 창업사업화 단계의 구분없이 창업기업의 투자라운드와 기술분야별로 전문 투자자와 연결해주는 프라이밋(Private)형태의 IR행사로 지난 달부터 개최되고 있다.
스타트업의 자금유치와 대‧중견기업 과의 연계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는 본 행사는 그 두 번째 행사로서, 바이오 및 헬스분야‧시리즈 B이상의 후속투자를 희망하는 포스트팁스와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11개사가 참여하며 해당 기술분야의 전문 투자자와 바이오‧제약회사 등이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창진원이 미래의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을 꿈꾸는 스타트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예비창업자(팀) 또는 7년 이내 창업기업과 투자사, 투자조합, 투자기관 등 다양한 주체와의 협업을 연계하고 창업 생태계 구성원 간 협력의 장을 여는 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참여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희망 하는 수요에 맞추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PNP(Plug & Play, 美)와 500Startup(美) 에서도 함께하며, 참여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함께 모색할 예정에 있기도 하다.
이렇게 참여하는 모든 스타트업은 액셀러레이터, 신기술금융회사, 펀드운용사(VC), 개인‧벤처투자조합, SI(전략적 투자) 등 다양한 투자주체와 1:1매칭 및 사전밋업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투자유치의 기회를 넓혀 나가게 된다.
지난 행사부터 참여하고 있는 전문 투자자는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투자자도 투자처를 발굴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스타트업 넥스트콘‘은 창업생태계에서 이러한 부분을 해소해 주는 행사로서, 성공적 소싱을 위해 지속적인 초대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SEED단계의 AI 등 ICT기술 기반의 유망 스타트업을 참여대상으로 전문투자자와의 만남을 위해 한창 준비중에 있기도 하다. 이렇듯 ’스타트업 넥스트콘‘은 창진원 창업사업화 참여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대표적인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 행사로 지속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보도자료] 제2회 스타트업 넥스트콘 보도자료.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