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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안내

지원사업 우수사례

지원사업 우수사례 상세 내용 제목, 지원사업명, 기업명, 선정년도 내용로 구분하여 안내합니다.
제목 도전에 나이는 없다. 글로벌 통신 시장의 솔루션 제시
지원사업명 도전! K-스타트업 리그
기업명 (주)이랑텍 선정년도 2019

도전에 나이는 없다 글로벌 통신 시장의 솔루션 제시 정수기의 필터처럼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필터로 통신사들이 각자 구축하는 장비의 주파수 간섭을 피하게 해주는 장비이다. 통신사들이 이런 장비를 사용하면 통신장비 구축 비용이 절감돼 통신요금 인하 등 소비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5G 통신품질 향상 솔루션 모든 사물과 사람이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초연결 세상. 바야흐로 5G 시대를 앞두고 있다. 이 기술의 핵심은 속도다. 한 시사사전에 따르면 5G란 5세대 이동통신을 의미하는데 최대속도가 20Gbps에 달하는 기술로, LTE에 비해 최대속도가 빠르고 처리용량도 많다. 강점인 초저지연성과 초연결성ㅇ를 통해 가상현실,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기술 등을 구현할 수 있다. ㈜이랑텍은 이러한 5G 서비스에 따라 여러 세대 이동통신의 상호 간섭을 제거하는 ‘5G 스마트 필터’(5G Smart Filter)를 개발해 통화품질을 향상시키며 5G 상용화를 돕고 있다. INFO ㈜이랑텍 이재복 대표 (만 53세) A.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산업로 155번길 77, 2층 H. erangtekft.com 매출액 51억원 고용인원 24명 투자금액 5.5억원 지원사업 2017년 창업선도대학 2018 창업선도대학 2018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성장촉진) 2020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1G 이동통신 개발 엔지니어, 5G에 도전하다 이랑텍의 이재복 대표는 1세대 이동통신(1G) 개발 엔지니어 출신으로 21년간 이동통신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변화하는 통신장비 분야에서 꼭 필요한 핵심기술인 RF필터의 중요성을 깨닫고 2017년 이랑텍을 설립하였다. 21년간 전문가로 활동한 분야였기 때문에 RF 부품의 국산화에 성공하였다. 또한 이 대표는 실패에서 답을 찾았다. 그동안 국내에 있던 RF 부품 관련 기업들이 다 실패한 이유는 LTE 장비 구축이 끝나면 향후 10여년간은 새로운 장비 구축이 없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러한 문제점은 국내 시장만을 염두로 시작했을 때 발생하는 문제였습니다.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면 사업을 지속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이랑텍은 2018년 9월 베트남에 법인을 설립하고 수익성 제고 작업도 추진 중이다. 또한 제품 개발과 시설 확충, 신규 고용 창출 등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해 5G 시장에 RF 필터를 제공하는 선두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노력의 아이콘 이랑텍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창업진흥원의 관리를 받고 있었다. 그런 와중 도전! K-스타트업 창업경진대회에 출전을 권유받았고, 이 대표는 기술에 대한 확신 하나로 경진대회를 홀로 준비하였다. 최종 왕중왕전까지 늘 혼자 준비하였다. 혼자서 경진대회를 준비하는 일은 기술에 대한 자신감이 있던 이 대표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창업을 시작한 후 2년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고, 모든 문제에 해결을 함께 찾아왔기에 이 대표는 다양한 시각에서 오는 질문들에 답을 척척 답을 해낼 수 있었다. 이렇게 과정 과정을 거치며 질문의 답을 찾는 과정에서도 이 대표는 많은 것들을 배워 나갔다. “B2C가 아니 B2B의 회사였기 때문에 우리 회사를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경진대회의 단계를 밟아가며 회사를 PR하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 경험이 투자자를 만날 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이렇게 경험을 통해 배워나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배움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즐기기도 한다. 노사 관계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관련기관에 도움을 받아 노사 문제 해결에 힘쓸 만큼 모든 일에서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매번 숙제 같은 당면 과제를 해결하면서 이랑텍이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직원과 함께 고민하고 찾아가고 있다. 1조 클럽을 향해 지난 20여 년 간 RF Filter 시장은 암흑기였다. 20여 년 전 두 개의 기업이 상장을 한 후 단한개의 기업도 상장하지 못한 것이다 이 대표는 이 문제의 해답을 찾기 위해 직접 RF 필터 시장으로 뛰어들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제품 개발 및 시설 확충을 하며 5G 시장에 선두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4G LTE의 경우 국내 통신사업자들이 이미 장비를 구축한 까닭에 사업 초기부터 해외로 눈을 돌렸습니다. 그래서 매출 대부분이 해외에서 발생합니다. 5G 상용화부터 국내 매출도 발생하고 있어 앞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이랑텍이 단순한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을 넘어 부품을 기반으로 한 장비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2030년에는 매출 1조 클럽을 달성하겠다는 큰 목표도 세웠다. 이제 그 목표에 맞춰 이랑텍이 그동안 해왔든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갈 것이다. 곧 다가올 5G의 시대에 이랑텍의 선전이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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