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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인 창조기업, 판로확대의 물꼬를 트다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780 작성일 2014/07/15 18:30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14.07.15_[지식서비스팀]1인 창조기업 판로지원확대.hwp (787.00KB / 다운로드:445회) 바로보기   다운로드

1인 창조기업, 판로확대의 물꼬를 트다

 

- 1인, 시니어기업 합동워크숍 개최 및 코디네이터 13명 위촉 -

 

 

 

□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은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사업화 지원 등 보육기관의 역할을 담당할「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 1인 창조기업 :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서 상시근로자 없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식서비스업, 제조업 등을 영위하는 자(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2조)

 

□ 그간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인프라 지원을 위해 ’09년 21개 센터를 설치한 이래 1인 창조기업의 수요증가에 따라 지속적으로 센터 규모를 확대하여, ’14년 현재 전국 60곳의 비즈니스센터가 지정되어 1인 창조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 센터 수(개) : ('09) 21→('10) 18→('11) 34→('12) 34→('13) 46→('14) 60

 

 ◦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한 1인 창조기업은 사무공간, 전문가 상담 및 교육, 아이디어 사업화 등 창업준비단계부터 사업화과정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13년도에는 비즈니스센터를 통해 사무공간 1,345명, 경영자문 2,847명, 교육 11,776명 등을 지원하였고, 그중 우수 예비창업자 643명이 창업에 성공하였다.


□ 금년부터는 1인 창조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하여 기업 간 협업화를 장려하고, 판로개척 도우미인 코디네이터를 창업진흥원에서 직접 관리·운영하며, 시장진출이 용이한 온라인쇼핑몰에 1인 창조기업 입점을 지원하는 등 시장 내 1인 창조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특히, 판로개척이 쉽지 않은 1인 창조기업을 위하여 웹 상 소비자 접근성이 우수한 ‘네이버샵, 11번가, 홈&쇼핑, 우체국쇼핑’ 입점을 지원하여 올해 6월말 기준으로 110여개 기업에서 약 3억원의 매출실적을 내었으며, 올해 말까지 약 300여개 1인 창조기업을 추가로 입점․지원할 계획이다.

 

 ◦ 또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및 시니어 창업센터의 입주기업 권역별 합동워크숍을 개최하여 1인 창조기업 및 시니어기업 간 거래 활성화 및 협업을 유도하고자 한다.

 

   * 합동워크숍 개최시기 : 총 2회 개최((1차) 7월 중, (2차) 11월 중)

 

□ 그 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소속으로 활동하였던 코디네이터 운영체계를 창업진흥원에서 직접 선발하여 관리·운영함으로써, 프로젝트 계약 수주 연계를 통한 큰 성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 이와 관련하여, 6월 코디네이터 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코디네이터 위촉식이 ‘서울-강원’ 권역별 합동워크숍(7.15(화),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진행되었다.

 

 ◦ 이날 합동워크숍에는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이 참석하여 코디네이터(13명)에게 위촉장을 직접 수여하며 1인 창조기업의 계약 거래 성과 창출을 위해 코디네이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 또한 이러한 전국 규모의 입주기업 합동워크숍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기업 간 다양한 정보교류 및 지식을 확산시키는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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