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경청 행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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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실 | ||
조회수 | 1,549 | 작성일 | 2021/12/25 1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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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문 창업진흥원장,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경청 행보 □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들의 실효성 있는 창업 지원정책 발굴을 위해 청년창업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논의의 장 마련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은 12월 22일(수), 서울 팁스타운 S1에서 「초기창업패키지」 및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창업자와 주관기관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창업자들이 창업 준비부터 실행 및 성장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창업자 간담회 개요> • (일시 / 장소) ‘21.12.22.(수), 13:00~15:00 / 팁스타운 S1(서울) • (참석자) 창업진흥원장, 청년 창업자 4명, 주관기관 담당자 2명 등 10명 • (주요내용) 청년창업 시 어려움 등 애로사항 청취·답변 및 창업 활성화 방안 논의 등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업력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제품 제작 및 판로개척 등을 위한 사업화 자금(평균 7천만원)과 주관기관별 특화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며,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창업 및 사회 경험이 부족한 20대 청년(만 29세 이하)을 대상으로 초기 창업역량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을 위한 사업화 자금(2천만원), 전문가 멘토링, 선배 창업자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고 있다. 단기/O2O 일용직 인력중개 플랫폼(김프로)을 창업아이템으로 하는 엑스플랫폼 주식회사 임한솔 대표는 “청년 창업기업들은 인적·물적 네트워크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이러한 부분을 초기창업패키지 내 특화프로그램 등을 통해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다. 생애최초 창업지원처럼 선배 창업자 네트워크 데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싶다. 그리고 초기창업기업은 전문 멘토링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청년 창업기업의 수요를 기반에 둔 멘토링 지원을 늘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한 반려동물 성장 기록형 앱을 창업아이템으로 하는 커넥트몽 오현세 대표는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은 3개월 간 짧은 협약기간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지만, 내년도 초기창업패키지 도전을 위한 준비단계로 충분했다. 다만, 초기 창업기업들은 팀 구성을 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창업진흥원 차원에서 팀 구성을 할 수 있는 인프라의 발판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오늘 간담회도 금년도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된 선배 창업기업 대표님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는 보유하고 있으나 경험 및 네트워크 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년창업자를 위해 선배 창업자와의 멘토링,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여 팀 구성 및 성장 노하우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겠다.”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실효성 있는 청년창업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