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로컬크리에이터 자문단 “로컬랩” 출범
□ 골목길 경제학자인 모종린 교수를 단장으로 로컬관련 전문가 자문기구인 “로컬랩(Local+Laboratory)”출범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은 지역창업활성화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따라 ’20년 신규 도입한 로컬크리에이터 대상 지원혁신을 위해 로컬크리에이터 자문단 “로컬랩”을 출범하고, 10월 26일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컬랩”(Local+Laboratory)은 ’20년 신규 도입한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의 고도화 뿐만 아니라 지역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방안 도출을 위한 외부 자문기구이다.
10월 26일(화)에 출범한 “로컬랩”은 로컬관련 전문가인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중심으로, 지역 창업생태계 정책전문가 송우경 산업연구원 실장, 지역특화된 마켓팅 및 디자인전문가 정두철 ㈜다리와사람들 대표 및 로컬관련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도현명 임팩트스퀘어의 대표 등이 참여하여, 정책과 시장을 아우르는 실효성 있는 지역창업지원의 혁신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로컬랩이 지역창업혁신을 위한 씽크탱크의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지역창업 활성화 및 생태계 지원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