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보도자료 상세 내용.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하여 안내합니다.
제목 기업형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사) 본격 시동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332 작성일 2014/07/24 09:39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기업형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사) 본격 시동.hwp (524.00KB / 다운로드:447회) 바로보기   다운로드

기업형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사) 본격 시동

 

- 대기업 등 4개 창업기획사 선정, 민간투자시 창업자금·R&D 등 연계 지원 -

 

 

□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은 민간 주도형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창업기획사”의 운영기관 선정을 완료하고, 7월말 업무협약을 거쳐 본격적으로 창업팀을 발굴 및 육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금번 선정된 운영기관(창업기획사)은 포스코, 한화S&C·Yozma 컨소시엄, 엔텔스·골프존 컨소시엄, 액트너랩·Lab I X 컨소시엄 등 총 4개사로, 이들은 창업팀에 대한 직접투자 뿐만 아니라 그간의 기업활동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해외네트워크 등을 활용, 창업팀의 보육·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 창업기획사는 ‘14년 중기청 연두업무보고를 통해 계획을 밝힌 「민간투자 주도형 고급기술 창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추진되고 있으며,

    * VC 주도형, 대기업·선도벤처(창업기획사) 주도형, 전문엔젤 주도형 창업보육프로그램을 통해 150개 기술창업팀 발굴

   ** 액셀러레이터는 팀당 1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마련하고, 정부는 팀당 3년간 최대 9억원의 지원사업(엔젤매칭투자, R&D, 사업화자금, 해외마케팅) 연계

 ○ 이번에 선정된 창업기획사는 대기업, 선도벤처 등 민간기업이 직접 투자하고 창업팀 보육에 나선다는 점에서 기존 대학을 통한 창업프로그램(창업선도대학, BI 등)과 구별되며, 자체 해외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활용한 해외진출 및 마케팅 지원도 연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부터는 약 50개의 고급기술 창업기업 발굴을 목표로 본격 시행된다.

    * 민간기관(6개)을 선정, “열린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유망 창업자 발굴

□ 창업기획사는 3년 이내 (예비)창업자(연예기획사의 연습생에 비유)를 발굴, 약 3개월간의 초기보육기간을 거쳐 투자*(1억원 이내) 및 보육을 직접 제공하게 되며,

    * 창업자가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는 범위에서 투자를 하되,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전환형 투자(융자↔투자)는 금지

 ○ 정부는 창업기획사가 최종 선발한 창업팀에게 창업자금(최대 1억원), 엔젤매칭투자(팀당 최대 2억원), R&D 지원(최대 3년간 5억원), 해외진출시 마케팅 지원(최대 1억원) 등 총 9억원 내외의 후속지원을 통해 기술창업 선도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측면 지원한다.

□ 중소기업청 관계자에 따르면,

 ○ “창업기획사 사업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의 하나로, 민간 영역의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고, 운영 측면에서도 폭넓은 자율성을 보장하는 특징을 갖는 프로그램” 이라고 언급하면서

 ○ “이 사업을 계기로 기존의 정부 주도의 창업팀 발굴 및 지원에서 벗어나 민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민·관 공동 주도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업진흥원 네이버블로그 창업진흥원 페이스북 창업진흥원 트위터 창업진흥원 유튜브 창업진흥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