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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창업진흥원장, ㈜원광에스앤티 방문해 규제애로 청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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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실 | ||
| 조회수 | 721 | 작성일 | 2023/09/19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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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장, ㈜원광에스앤티 방문해 규제애로 청취 □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 사업(프로젝트) 참여기업 방문 □ 규제·애로사항 청취하고 사업운영 관련 규제 개선방안 논의 창업진흥원(이하 창진원) 김용문 원장은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폐모듈 재활용 스타트업 ‘(주)원광에스앤티(대표 이상헌)’를 방문하여 규제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논의했다고 19일(화) 밝혔다. 2014년에 설립한 ‘(주)원광에스앤티’는 태양광 발전사업과 함께 꾸준한 연구 및 기술이전으로 획득한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 기술을 토대로 지속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1000+ 사업(프로젝트)’의 친환경·에너지 분야에 참여 중인 스타트업이다. 이상헌 원광에스앤티 대표는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이후, 태양광 패모듈 재활용에 대한 기술·장비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며, “전기차 폐배터리 등과 함께 미래폐자원인 태양광 폐모듈이 폐기물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김용문 창진원장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혁신 의지에 발맞춰, 우리원의 3대 핵심미션 중 하나로 ‘창업규제 발굴·개선’을 설정하고, 현장에서 겪고 있는 규제를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하며, “오늘 말씀 주신 규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혁신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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