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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창업진흥원장, 'CES 2023' 혁신상 수상기업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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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실 | ||
| 조회수 | 1,668 | 작성일 | 2023/02/21 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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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장, 'CES 2023' 혁신상 수상기업 방문 □ K-STARTUP 통합관 참여후기 및 해외진출 지원방안 등 소통의 자리 마련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 이하 창진원)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구축과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2023년 미국 라스베가스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2023) 혁신상 수상기업인 ㈜라오나크(대표 구민기)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라오나크는 스마트 도어락을 개발하는 창업기업으로, 올해 ‘CES 2023’에서 손잡이를 물리적으로 돌리거나 내리지 않고 자동으로 열리는 것이 가능한 지능형 잠금장치를 선보여 3개의 제품으로 무려 3개의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CES 혁신상은 ‘CES 최고의 영예’로 불리는 상으로, 전시회를 주최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참가기업들의 제품과 기술력을 평가하고 우수한 혁신성을 갖춘 기업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현장 방문 간담회에서 ㈜라오나크 구민기 대표는 “우리나라가 디지털 도어락의 종주국이지만, 주요 제조사들이 모두 해외 자본에 매각되어 국내에서 개발된 기술들의 상당수가 외국에게 넘어가고 있다”며,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고 어려운 국내 도어락 산업을 다시 일으키겠다”고 회사 설립에 대한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두달 간 진행한 창진원의 체계적인 혁신상 멘토링이 혁신상 수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CES 2023 혁신상 수상 이후 국내 건설 대기업과의 계약이 이루어지는 등 실질적인 매출 성과로 이어져, 회사가 알려지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참여후기를 밝혔다. ‘CES 2023’ 혁신상 수상을 계기로 내년에는 CES ‘최고혁신상’ 수상에 도전하겠다는 구민기 대표는 “CES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세계 모든 문에서 라오나크의 스마트 도어락을 사용 할 수 있게 하겠다.“라며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K-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CES 외에도 동남아와 유럽 등 다른 권역으로의 진출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히며, “전략적인 지원 방안으로 기업들의 역량을 최대로 끌어내 글로벌 시장에서의 K-스타트업의 자리를 공고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창진원의 스타트업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은 유럽, 아시아, 미주 진출을 위한 ‘VIVA TECH 2023(프랑스, 6월)’ ‘SWITCH 2023(싱가포르, 10월)’, ‘CES 2024(미국, ‘24년 1월)’를 지원할 예정이며, 전시회에 참가할 스타트업은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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