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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점심 식사를 통해 재도전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라이스 투 밋 유(Rice to meet you) 2회차 개최
작성자 대외협력실
조회수 1,637 작성일 2022/11/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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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를 통해 재도전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라이스 투 밋 유(Rice to meet you) 2회차 개최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은 라이스 투 밋 유 2회차 행사를 인터콘티넨털 라운지(삼성동 코엑스)에서 2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이스 투 밋유는 올해 창업진흥원이 처음 기획한 재창업 관련 행사로 실패의 경험을 딛고 성공 가도를 달리는 선배 재창업가가 후배 재창업가에게 점심식사를 통해 조언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이다. 

지난달에 진행되었던 1회차에는 한국시니어연구소(재가요양서비스 전문기업) 이진열 대표가 메타빌 김주안 대표를 만나 치열한 실패 분석을 통한 재도전 경험을 공유하였다. 

이번 라이스 투 밋유 2회차는 연쇄 창업가로 스몰빅클래스 조승우 대표와 재창업자로 휴닛 이상민 대표가 만났다.
 
조승우 대표는 학원사업 운영 중 폐업, 현재는 조작가의 스몰빅 클래스라는 유튜브 채널(구독자 20만명)을 운영 중이다. 스몰빅 클래스는 아이 교육 방법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관련 패널과 함께 인문, 예술, 공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교육기업이다.

조승우 대표는 “꿈 통장”에 대해 강조했다. 실패의 마이너스 통장은 경험이 쌓인 통장이다. 차곡차곡 쌓인 꿈 통장은 스스로 돌아보며 다시 일어서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기회라고 말했다.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조승우 대표만의 노하우다.

두 번째로는 “긍정”을 꼽았다. 창업 후, 유학, MBA 포기 등 많은 좌절이 있었다. 조승우 대표는 포기하면 마이너스지만 실패의 굳은살은 새로운 도약의 힘이라는 긍정으로 플러스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론 “시간”을 강조했다. 구체적인 계획이 없이 그저 단순하게 시작이 반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다시 실패하는 길이다. 뭐든 도전해도 좋지만, 계획과 기한이 없는 도전은 실패다. 구체적인 계획을 기반으로 시간을 정하고 도전하는 것이 실패의 굳은살을 플러스로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했다.

오늘 참여한 이상민 대표는 “실패의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만들기 위한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오늘 함께한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재도전기업의 경험은 단순한 실패 극복의 경험으로만 남는 것이 아닌 계속 공유되고, 공유된 내용을 실천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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