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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창업진흥원, 노란발자국 설치 및 운전자 인식개선 캠페인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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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실 | ||
| 조회수 | 1,633 | 작성일 | 2022/09/16 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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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노란발자국 설치 및 운전자 인식개선 캠페인 개최 -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보행자 및 운전자 일단멈춤!」-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이재홍)은 15일(목) 세종시 반곡동 커뮤니티센터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노란발자국 설치 및 운전자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식이법 시행 2주년을 맞아, 세종지역 내 어린이 보호구역 인근 횡단보도 2개소에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는 노란 발자국을 설치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방지·예방를 위해 기획되었다. ‘노란 발자국’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 대기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디자인 된 사인물이다. 눈에 잘 띄는 노란 색상의 발자국 모양의 스티커로, 횡단보도 양방향에 설치하여 어린이가 놀이하듯 신호를 기다릴 수 있는 넛지 효과(Nudge)를 통해 안전사고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창업진흥원은 금년 7월 12일부터 시행 중인 도로교통법(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 교차로 우회전 등)의 홍보와 함께 교차로 우회전 차량에 대해 ‘우회전 시 일단멈춤’ 계도 활동도 실시했다. 창업진흥원 정재경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안전길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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