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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세대융합형 창업 현장 방문 및 활성화 방안 모색
작성자 대외협력실
조회수 1,589 작성일 2022/05/23 09:40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세대융합형 창업 현장 방문 및 활성화 방안 모색.hwp (1.70MB / 다운로드:297회) 바로보기   다운로드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세대융합형 창업 현장 방문 및 활성화 방안 모색


□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조공학기기 개발 전문 스타트업 ‘㈜닷’ 방문 

□ 세대융합형 스타트업의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


김용문 원장은 지난 5월 19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주식회사 닷(대표 김주윤·성기광)’을 방문하여, 세대융합형 스타트업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세대융합 스타트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대융합형 창업기업인 ‘주식회사 닷’을 방문 했다.


‘주식회사 닷’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베리어프리 제품 및 서비스를 공급, 포용적인 공공 인프라를 만들어 가는 스타트업이다. 최근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되는가 하면, 지난해 12월에 ‘Google for Startups SDG’에 선정되는 등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민관공동 창업자발굴육성,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등 창업진흥원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식회사 닷의 사업영역,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세대융합형 소셜벤처 스타트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에 대한 의견수렴이 이루어졌다. 


주식회사 닷의 김주윤 대표는 “세대융합형 창업의 경우 세대간 갈등을 포함한 갈등관리가 중요하다며, 세대를 불문하고 옳은 의견이 채택될 수 있는 조직문화가 세대융합형 창업의 핵심”임을 강조하면서, “중장년층과 청년층이 공동 창업하는 경우 처음부터 경영을 모두 공동 책임지기보다는 초기에는 중장년층이 가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멘토 역할로 시작해서 기업 성장과 함께 점차 역할을 강화해 나가는 타이밍 조절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청년세대의 패기 넘치는 아이디어와 중장년 세대의 숙련된 경험과 네트워크를 융합한다면, 충분히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세대융합형 창업은 시대의 요구이지만 뿌리 깊은 세대간 및 세대내 갈등 관리를 필요로 하는 리스크가 있다며, 기업 관계자분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적극 수렴하여, 스타트업계에 다양한 세대융합 사례가 탄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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