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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제조분야 전문창업팀’ 보육에 집중하는 창업기획자와 지원방안 모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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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실 | ||
| 조회수 | 1,994 | 작성일 | 2022/02/25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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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문 창업진흥원장, ‘제조분야 전문창업팀’ 보육에 집중하는 창업기획자와 지원방안 모색 □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주) 슈미트 현장 방문 [2.23(수)]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2월 23일 (수) 창업기획자* '(주) 슈미트(대표 김현준)를 방문하여 초기창업기업에 투자하는 초기창업기업 투자자로서의 현황을 듣고 민·관협력을 통한 스타트업 투자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 하였다. * 창업기획자 액셀러레이터 업력 3년 이내 초기창업자의 선발·투자·전문 보육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전문회사로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등록제도를 운영하고 있음. '성공적인 기업의 토대는 사람이다' 자신을 통해 몇 명이나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왔는가에 주안점을 두고 구글을 성장시킨 에릭슈미트 회장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사명을 '슈미트'로 하게 되었다는 김대표님의 소갯말에서 조금 더 투철한 기업가 정신을 읽을 수 있었다. 슈미트는 2018년 6월 창업기획자 등록 이후 12개의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하여 59개의 초기 창업기업에 388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였으며, 지난 '21년 12월 DSC인베스트먼트와 함께 결성한 800억원 규모의 벤처투자조합 「슈미트 미래모빌리티펀드」 를 통해 미래차 분야에서 K-유니콘 기업이 탄생하는데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슈미트의 운용 자산(AUM) 규모는 1,31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된다. 김현준 대표는 원장과의 대화에서 "국내는 커머스, 플랫폼, 게임 분야에 유니콘이 집중되었으나, 기술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높고 그동안 중요도 대비 육성이 미진한 '미래차' 분야의 국내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싶다"고 전했으며, "모빌리티 분야의 핵심인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에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창업기획자의 66%는 수도권에 있지만, 슈미트에서 비수도권 소재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기업에 투자 비중이 높은 점은 차별점이기도 하며, 지방소재의 창업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시스템 반도체나 딥테크 등 양산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제조창업을 보육하기에 일반적으로 투자기간을 3~4년으로 가져 가는데 비해 7년의 투자기간을 유지하고 있는 것 또한 돋보이는 부분이었다. 창업지원기업의 1년 생존율은 89.6%로 일반기업*에 비해 25%가 높으며 5년 생존율 또한 59.7%로 약 2배가량 높게 나타나는 만큼, 창업진흥원의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우수기업을 선별하여 창업기획자의 투자처로 검토할 수 있도록 힘을 함께 모으기로 했다. * 일반기업 : 1년 생존율-65.8%, 5년 생존율-32.1% (2020년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통계청, 2021)) 현재('22년 2월 기준) 등록된 창업기획자 수는 365개사로, '17년 등록제도 시행 이후 연평균 700여개의 창업기업에 1,2000억원의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이는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시드 투자에 이어 후속 투자가 집행하며 투자 저변이 지속해서 확대 되었다. 창업기획자는 자금 지원 외에도, 초기 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기업진단·전담 컨설팅·교육·보육공간 제공·데모데이 개최 등' 맞춤형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 민관협력 체계를 통하여 투자 활성화 및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미래차 분야의 유니콘 또한 이러한 기반을 발판으로 머지않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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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문 창업진흥원장, ‘제조분야 전문창업팀’ 보육에 집중하는 창업기획자와 지원방안 모색.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