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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소셜벤처 창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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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실 | ||
| 조회수 | 1,949 | 작성일 | 2022/02/18 0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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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문 창업진흥원장, 소셜벤처 창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개최 □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 소셜벤처 기업 간의 ESG 경영 결합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 모델 구축 지원 강화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은 2월 17일(목), 서울 팁스타운 S6에서 예비창 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한 소셜벤처 분야 창업자 6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창업자들의 소셜벤처 창업 준비부터 창업 후 성장과 정에서 겪은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효율적인 소셜벤처 창업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사회적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18년부터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중 소셜벤처 분야 트랙을 별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47 개 소셜벤처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였다. 올해도 예비창업패키지 사 업을 통해 소셜벤처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100명을 발굴 및 육성을 계획하고 있다. ‘넷스파’의 정택수 대표는 “소셜벤처 창업사업을 통해, 페어망의 재 활용 기술로 효성티앤씨 및 부산광역시와 MOU 체결 등의 결과를 이끌어 냈으며 이는 소셜벤처 기업과 대기업 간의 ESG 경영 결합을 통한 사업의 신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현장의 목소리는 예비창업자에게 더욱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월간계란’의 주여달 대표는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예비창업자 에게 ‘멘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예비창업패키지의 멘토 매칭 시 스템은 만족스럽지만, 효율적 멘토 매칭을 위해 멘토의 다양한 정보가 오픈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소셜벤처 기업의 지속가능 발전과 관련하여 소셜벤처의 ESG 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 소셜벤처 기업 간의 ESG 경영 결합을 통한 사업의 신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창업진흥원도 ESG경영을 매개로 한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 소셜벤처간의 결합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 구축방 안을 지속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소셜벤처 창업자분들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 었고,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소셜벤처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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