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한-러 혁신플랫폼 사업 지원기업 현장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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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실 | ||
조회수 | 1,501 | 작성일 | 2021/12/17 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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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문 창업진흥원장, 한-러 혁신플랫폼 사업 지원기업 현장 방문
□「한-러 혁신플랫폼 사업」지원기업 2개사를 방문하여 성과제고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 및 소통기회 확대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12월 16일(목)「한-러 혁신플랫폼 사업」지원기업 중 ㈜씨유박스(대표:남운성)와 아스크스토리디에스(대표:권승현) 등 2개사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및 4대 정부종합청사 등에 인공지능(이하 AI) 기반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공급하는 ㈜씨유박스는 러시아 IT 분야 대기업 라닛(Lanit) 등과 상호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고, 모스크바공항 등에 솔루션 공급을 위하여 ‘22년 1월중 현지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특히 美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얼굴인식 알고리즘 성능평가’에서 국내 1위, 글로벌 24위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AI를 활용한 다기능 공기질 제어 시스템을 제공하는 아스크스토리디에스는 러시아 대기업 오스노바(OSNOVA) 및 모스크바혁신청(Moscow Agency of Innovation)과 기밀유지협약(NDA)를 체결하며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위한 공공 시범사업에 참여하였고, ’22년 2월중 러시아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현지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창업진흥원은 ’19년부터「한-러 혁신플랫폼 사업」을 통해 매년 국내 유망 혁신 스타트업이 러시아에 진출하여 사업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 혁신 스타트업 14개사를 지원하여 비즈니스 매칭 100여건과 업무협약 50여 건의 성과가 있었다. 또한 창업진흥원은 지난 11월 24일, 국내 러시아 사업을 지원하는 관계기관 간 민관협력체계를 구성하여 전주기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한러 양국의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창업진흥원-이노비즈협회-모스크바혁신청 간 3자 업무협약도 체결하였다.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와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여, 창업기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다.「한-러 혁신플랫폼 사업」을 통해, 향후 러시아 및 신북방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