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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건설업계 최초 액셀러에이터인 ‘플랜에이치벤처스’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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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실 | ||
| 조회수 | 1,538 | 작성일 | 2021/12/13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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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문 창업진흥원장,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건설업계 최초 액셀러에이터인 ‘플랜에이치벤처스’ 방문
□ ‘플랜에이치벤처스’의 적극적이고 우수한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를 통해 대기업-창업기업 간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창업진흥원의 역할 및 상생 정책 모색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지난 8일 호반건설의 ‘플랜에이치(Plan.H)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를 방문하여, 플랜에이치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및 창업기업과의 상생 협력 사례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앞으로 대기업들의 오픈이노베이션 확대 및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현장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플랜에이치는 2019년 건설업계 최초로 액셀러레이터 법인으로 설립되어 서울 양재에 위치한 호반건설 사옥에 한 층을 창업기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조성하여 스마트건설, 친환경 솔루션,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망 창업기업과 상생 혁신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금까지 20개 이상의 창업기업을 발굴해서 투자하였고, 팁스 운영사로 투자자금 이외의 연구개발 자금도 연계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호반건설 내 오픈이노베이션팀을 신설하였으며, 창업기업 발굴·육성하고 있는 플랜에이치 외 기술, 품질관리, 설계 등 현장 실무진이 겸직하도록 하여 혁신 문화가 현장에서까지 전파되어 공유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런 활동을 통해 외부 혁신 기술을 더욱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층간소음 저감, 스마트홈, 생체인식 보안, 스마트팜, 제로에너지 솔루션 등 미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공동 개발 중에 있다. ICT 분야 등 타 산업과 달리 건설업계의 오픈이노베이션은 최근에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나, 플랜에이치는 타 산업 못지않게 적극적으로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보유하고 있는 산업기술 및 네트워크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어 타 건설업계 대기업에서도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최근 이런 호반그룹의 건설 분야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 및 창업 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중소기업벤처부의 ‘자상한 기업 2.0’의 아홉 번째 기업이 되었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플랜에이치에서 직접 투자하고 보육하는 창업기업 ‘플럭시티’를 만나 현실 공간의 물적·동적 정보를 소프트웨어로 변환해 실시간 3D로 표출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빅데이터와 AI 기반의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스마트팜과 관련된 재배, 기기 및 설비, 환경제어 솔루션을 공급하는 ‘쎄슬프라이머스’에 방문하여 플랜에이치와의 상생 협력에 대한 사례를 청취하였다. 또한, 지난해 12월에 개정한 일반지주회사의 CVC(Corporate Venture Capital, 기업형 벤처캐피탈) 보유 허용 등의 공정거래법 시행(’21.12.30.)을 앞두고 최근 대기업의 CVC 활동에 대해서도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며, 앞으로 대기업도 건강한 창업 생태계 발전에 함께하여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플랜에이치는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와 함께, 호반 그룹에서 보유하고 있는 건설, 임대유통, 스포츠 레저, 미디어 콘텐츠,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테스트베드(Test Bed) 기회를 제공하여 창업기업과 함께 동반 성장해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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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문 창업진흥원장, 건설업계 최초 액셀러에이터인 플랜에이치벤처스 방문.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