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콘텐츠 입니다.
알림마당
보도자료
| 제목 |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 MZ세대 눈높이 창업 지원으로 준비된 창업인재 육성 | ||
|---|---|---|---|
| 작성자 | 대외협력실 | ||
| 조회수 | 1,097 | 작성일 | 2021/12/07 13:38 |
| 첨부파일 | |||
|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 MZ세대 눈높이 창업 지원으로 준비된 창업인재 육성 □ 20주년을 맞이한 청소년 비즈쿨을 격려하고, 지속적 정책지원 다짐 □ 청소년 비즈쿨 지원사업 현장 건의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청년창업 단초(端初)로서 청소년 창업 활성화 방안 논의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는 12월 3일(금),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청소년 비즈쿨 전국 교사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 비즈쿨 지원사업’은 창업 동아리, 찾아가는 체험교육, 창업캠프 등 다양한 창업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열정, 도전정신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20주년을 맞이할 청소년 비즈쿨 사업의 방향성과 미래의 창업 주인공인 청소년의 창업인식 제고와 기업가정신을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거점 비즈쿨 교사를 중심으로 5개의 세부 TF를 구성한 협의회에서는 '21년도 주요성과와 '22년도 세부 실행방안을 발표했으며, 마련된 과제들이 현장에서 잘 실행될 수 있도록 간담회에 참여한 비즈쿨 교사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의견을 전달했다. 산자연중학교 이주형 교사는 “기업가정신 함양에 대한 관심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고조되고 있다.”면서 “기업가정신은 창업을 위한 기술이나 경제적 지식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태도와 가치, 문제해결 역량 등이 결합된 것으로, 청소년 비즈쿨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준비된 창업 인재로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주역이 될 MZ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기업가정신을 심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준비된 창업 유망 인재를 육성하는 청소년 비즈쿨 현장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붙임]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 MZ세대 눈높이 창업 지원으로 준비된 창업인재 육성.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