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창업진흥원장,『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층과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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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실 | ||
조회수 | 1,519 | 작성일 | 2021/11/24 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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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장,『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층과 간담회 개최 □ 청년 창업자가 겪는 애로사항 청취 및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 논의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은 11월 22일(월), 대전 팁스타운 TOWN홀에서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 (예비)창업자 7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대 청년 (예비)창업자가 사업화 과정에서 느낀 사업 규제 개선, 구조 개선,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논의하여 향후 청년창업 활성화 사업 개선 방향 수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창업·사회 경험이 부족한 20대 청년(만 29세 이하)을 대상으로 유망 창업 인재 발굴 및 초기 창업역량 제고를 위한 사업이며,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을 위한 사업화 자금(평균 7백만원), 전문가 멘토링, 선배 창업자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유기농 생리대를 창업아이템으로 하는 이너시아 김효이 대표는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비록 3개월의 짧은 사업기간이었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사업 처음 시작할 때 너무 막연했는데 예비 창업자의 프리스쿨 같은 역할을 해줬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청소년 경제교육 및 용돈 관리 솔루션을 개발 중인 김정환 대표는 “청년들이 대학 창업동아리 활동으로 간접적인 창업 경험을 쌓으면서 청년창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며, 창업을 경험해 본 선배 창업자와의 네트워킹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본 사업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창업 등용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청년들이 지원 기간 동안 사업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리스쿨 개념의 프로그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주관기관별로 주 1회 진행하던 선배 청년 창업자와의 네트워크 데이를 더 확대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