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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콘텐츠 분야 1인 창조기업 육성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의견 청취
작성자 대외협력실
조회수 1,342 작성일 2021/11/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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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wp 첨부파일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콘텐츠 분야 1인 창조기업 육성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의견 청취 (1).hwp (910.50KB / 다운로드:275회) 바로보기   다운로드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콘텐츠 분야 1인 창조기업 
육성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의견 청취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웹툰 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현장방문 -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은 지난 11월 19일(금) 웹툰 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을 방문하여 1인 창조기업 육성방안을 위한 웹툰 창작자들의 현장의견을 청취하였다고 밝혔다.

창업진흥원은 1인 창조기업법(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48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및 콘텐츠 산업 성장에 따라 특화센터(웹툰, 미디어 등)를 신규 지정하여 분야별 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현장방문은 제조업에 비해 그동안 지원이나 관심이 비교적 적었던 콘텐츠 분야의 창업기업을 만나 콘텐츠 분야 1인 창조기업 육성방안을 위해 애로사항 및 요구사항을 직접 들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현장에서 만난 1인 창조기업 작가들은 “신인 작가로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독립된 작업 공간을 지원받아 작품 창작에 집중할 수 있어 좋았다”며, “창작 단계 이후 완성된 작품의 상품 기획, 제품화 등 창업 단계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와 교육, 상품화 단계를 위한 3D프린터 지원 등도 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예비, 초기 등 창업 단계에 따른 필요한 교육 및 지원 사업 등은 창업 온라인 플랫폼인 ’K-스타트업‘과 ’창업에듀‘를 적극 활용하시기를 권유 드린다.”고 말했으며, 또한 “창업진흥원에서는 전국에 메이커스페이스(210개, ’21.11월 기준)를 구축해 3D프린터 등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며, ‘메이크올’ 사이트를 통해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만화·웹툰 전문 지원기관으로, ‘21년 신규 특화센터로 선정되어 웹툰 창작자 대상 시설·공간 등을 지원하고, 이들이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현장에서 직접 이야기를 들으니 웹툰 등 콘텐츠 분야의 창작 단계 이후 창업 및 사업화로 연계하는 단계에서의 지원 역할이 중요하다고 느꼈다”며 “웹툰 특화센터를 통해 콘텐츠 창작자를 적극적으로 육성하면서 창업진흥원의 다양한 지원 사업들과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웹툰 작가들의 캐릭터 상품화를 위해 메이커스페이스의 3D프린터와의 연계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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