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창업진흥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스타트업 안전보건인식 제고를 위해 맞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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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실 | ||
조회수 | 1,390 | 작성일 | 2021/11/15 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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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스타트업 안전보건인식 제고를 위해 맞손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11월 12일(금) 업무협약 체결 ◈ 스타트업 안전보건 인식 제고, 산재예방 스타트업 발굴 등 크게 5개 분야에서 협력키로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은 11월 12일(금)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과 ‘스타트업 안전보건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스타트업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중요성에 대해 양 기관이 공감하여 추진하게 되었으며, 김용문 창업진흥원 원장, 박두용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골자는 ▲스타트업 안전보건 인식 제고 ▲스타트업 안전보건 교육 공동 추진 ▲산업재해 예방 분야 스타트업 공동 발굴 ▲산업재산권 무상 제공,홍보 ▲기타 양 기관에서 추진 중인 제반 사업의 협력 기반 마련이다. 양 기관은 안전관리 수준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스타트업을 위해 안전보건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며, 스타트업에 대한 안전교육 및 전문가 지원 등에도 상호 협력하여 스타트업의 안전보건 인식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대기업이 제시하는 과제를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방식의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사업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분야의 협업 과제를 기획 단계부터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데, 창업진흥원은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안전보건공단은 그간 축적된 기술 노하우 전수 및 산업재산권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김용문 창업진흥원 원장은 “이제 막 창업한 스타트업은 기술 개발에 전념하여 상대적으로 안전보건 인식이 부족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심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안전관리 패러다임을 ‘사전 예방 체계’로 전환하여 스타트업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