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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인구 소멸위기 지역인 부산영도 로컬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이노베이션을 이루는 봉산마을 방문
작성자 대외협력실
조회수 1,630 작성일 2021/11/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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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wp 첨부파일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인구 소멸위기 지역인 부산영도 로컬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이노베이션을 이루는 봉산마을 방문”.hwp (396.50KB / 다운로드:274회) 바로보기   다운로드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인구 소멸위기 지역인

부산영도 로컬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이노베이션을 이루는 봉산마을 방문

 - 영도 지역의 아이템을 콘텐츠화하여 오픈 이노베이션을 이루는 "봉산마을 로컬크리에이터, RTBP 얼라이언스"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 청취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11월 10일(수) 최근 부산지역 중 콘텐츠와 지역가치에 대한 부분을 발견하고 소멸위기에 처한 동네의 새로운 활력이 일고있는 부산 영도의 봉래동 일대를 방문하였고, 지역의 혁신을 만드는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부산 영도구는 1900년대 초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조선소가 들어서면서 조선업을 중심으로 발달했었지만, 조선업 쇠퇴와 함께 지역주민 감소 등으로 대표적인 인구 소멸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수도권과 지방도시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여가를 만들어내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청년들과 협업하는 비즈니스를 만들며 새로운 연결 역할을 하는 지역창업가 RTBP 얼라이언스 중심으로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RTBP얼라이언스는 20년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업진흥원이 공모한 투자연계형 로컬크리에이터에 선정과 함께 21년에도 로컬크리에이터 협업과제에 선정되어,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으로 올해 26억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로컬크리에이터이다.

RTBP의 사명은 Return To Busan Port의 약어로, “돌아와요 부산항에”라는 의미처럼 침체된 영도에 다시 사람을 끌어모으는 새로운 바람을 만들고 있다. RTBP는 ‘일’, ‘여가’, ‘주거’가 영도구에서 조화롭게 이뤄 날 수 있도록 지역의 여러공간을 연결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영도구 봉래동 봉산마을의 빈 집을 활용한 카페, 독립서점, 공유주방 등이 생겨나 다양한 형태의 지역활성화 불씨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주시의 ‘마을호텔’처럼 새롭게 자립적인 로컬크리에이터의 생태계가 조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전에는 공연을 약 200회 이상 개최하는 등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영도만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로컬크리에이터 센터의 공간을 조성해나가고 있다. 또한, 영도에서만 발생하는 지역특화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여 부산 영도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로컬브랜드 육성 계획과 더불어 조선경질도기 옛 터에 영도물산장려회관 조성 계획도 구축하고 있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부산시 영도구 전체의 지역특화 데이터 베이스(DB)화를 구축하고 지역 콘텐츠를 토대로 오픈이노베이션을 만들어가는 현장을 방문하고 "지역가치 창업자(로컬크리에이터)의 지역에 특화된 콘텐츠의 오픈이노베이션의 우수사례를 보게 되었다며, 향후 이러한 로컬크리에이터들을 위한 IR 데이 등 다양한 민간 투자 기회의 장 마련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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