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창업진흥원-한국산업단지공단,지역의 제조창업활성화를 위한 협업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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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실 | ||
조회수 | 2,188 | 작성일 | 2022/11/28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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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한국산업단지공단,지역의 제조창업활성화를 위한 협업 강화 - 제조창업기업 시제품제작 및 양산화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 이하 창진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 이하 산단공)은 28일 세종 창업진흥원 본원에서 우수 시제품 제작 기업 및 제조창업기업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기관이 제조창업진흥기관으로서 상호 연계협력을 통해 시제품제작 및 제조거래 매칭 등 지역의 제조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 내용은 ▲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한 제조창업기업 발굴 및 우수 시제품 제작 기업 연계 ▲ 제품화·양산화를 위한 제조공급기업 발굴 및 거래매칭 지원 ▲ 제조 인프라 활용 협력 등이다. 【 업무협약 개요 】 ▪ (협약일정) ’22. 11. 28. (월) 14:00~15:00 / 창업진흥원 5층 대회의실 ▪ (참 석 자)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 한국산업단지공단 김정환 이사장 등 ▪ (주요내용) 제조창업 활성화를 위해 양기관(산단공-창진원) 협업을 통한 우수시제품 발굴·제조거래 매칭 등 제조 전주기 연계 강화 창진원은 지역 제조창업활성화를 위해 메이커스페이스를 전국 227개 운영 중이며, 산단공은 제조거래를 위한 매칭지원센터 3개소 운영 중이다. 양 기관은 제조창업관련 사업인프라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올해 시범적으로 연계협업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올해 시범프로그램은 제조·창업기업 성장촉진을 위해 창진원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한 우수시제품을 발굴하고, 산단공 제조거래센터는 양산기업 매칭을 지원하는 구조이다. 금번 프로그램을 통해 세정기, 가정용 버섯 재배키트 등의 아이디어들에 대한 연계지원을 진행중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A사에서는 “제품화 및 양산연계 등 본 프로그램을 통해 시간과 비용을 많이 절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연계 프로그램)확대를 바란다.”는 의견을 전했다.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 “창의적 아이디어가 제품화화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의 제조창업 활성화를 위해 기관간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김정환 이사장은 “두 기관의 기능과 인프라가 결합하여 제조 창업을 촉진하고, 앞으로 산업단지가 신산업이 창출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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