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급여 우수리 기부‘천원의 행복’추진
□ 공공기관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임직원 급여의 천원단위 기부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 노사협의회(협의회장 최용석)는 3월 25일(목)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급여 우수리 모으기 기부 프로젝트 ‘천원의 행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기부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는 공공기관이 되고자 노사협의회 구성원 및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행사로,
이번 달부터 임직원들의 매월 급여 중 천원단위 우수리를 모은 돈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과 나눌 예정이다.
창업진흥원 김광현 원장은 “비록 작은 기부금이지만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작은 계기가 될 것”라고 밝혔다.
노사협의회 최용석 회장은 “사측과 협의를 통해 지역사회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위해 더 많은 나눔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창업진흥원 노사협의회는 금번 프로젝트 이외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교류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