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혁신의 시작 국민으로부터!
□ 2021년 시민혁신위원회 출범, 국민과의 혁신소통 확대!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은 국민의 관점에서 기관의 혁신과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시민혁신위원회」를 출범하고, 5월 25일(화)에 발대식과 분과별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창업진흥원의 「시민혁신위원회」는 일자리, 사회적가치, 혁신소통, 시민고객자문단 4개의 분과로 구성된다. 특히 금년도는 대국민 공개모집과 지원자 무기명 방식의 투명한 평가절차를 통해 창업지원 전문가, 창업기업 대표, 대학원생 등 각계각층의 시민 26명을 선발했다.
시민혁신위원회는 20년도 20회 개최를 통해 87.5%의 국민의견을 환류한 만큼, 올해도 국민 중심의 소통창구로서 기관 혁신에 활기를 넣어줄 예정이다.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 ”시민혁신위원회가 기관 혁신을 위한 대표 적인 국민소통 창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 중심의 창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업진흥원은 지난 2018년부터 시민참여 혁신TF 운영, 2019년 위원회 승격 및 실질적인 현안논의 등 원활한 국민창구 운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