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제2차‘찾아가는 법률상담회’성황리에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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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팀 | 조회수 | 105 |
최초작성일 | 2025/07/01 17:30 | 최종수정일 | 2025/07/03 1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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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제2차‘찾아가는 법률상담회’성황리에 개최 - 미국부터 인도네시아까지, 6개국 법률 전문가 한자리에 - □ 110개 창업기업 대상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주요 진출국을 아우르는 맞춤형 상담 제공 □ 광장·김앤장·율촌 등 국내 주요 로펌 및 법률자문단 변호사 참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창업진흥원(원장 유종필)은 7월 1일(화), 서울 역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제2차 ‘찾아가는 법률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총 110개 창업기업이 참여했으며, 광장, 김앤장, 미션, 바른, 세종, 율촌, 태평양, TMI 종합법률사무소 등 국내 주요 로펌 소속 변호사들과 중소벤처기업부 ‘스타트업 법률자문단’이 대거 참여해 상담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스타트업의 주요 진출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법률 자문도 함께 제공되며,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유종필 창업진흥원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여전히 많은 창업기업이 법률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창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법률 자문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찾아가는 법률상담회’는 창업기업의 법률 애로 해소를 위해 마련된 현장 상담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29일 대전 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제1차 상담회에는 50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2회차 상담회를 포함해 연간 총 10회 전국 권역별 순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별 수요에 따라 상담 규모와 주제를 유연하게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스타트업 법률지원’ 사업은 창업기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계약법, 개인정보보호,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해 온라인 1:1 무상 자문을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2025년 국내 자문 600건, 해외 자문 250건 규모로 운영 중이며,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상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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