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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스타트업 글로벌 아웃바운드(해외진출) 정책 세미나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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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외협력팀 | 조회수 | 129 |
| 최초작성일 | 2025/05/28 15:00 | 최종수정일 | 2025/05/28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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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글로벌 아웃바운드(해외진출) 정책 세미나 성료 □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국내 창업기업 애로사항 진단 □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해외 진출 정책 지원 전략 논의 □ 스타트업 해외 진출에 따른 투자관리 방안과 회수 전략 논의 창업진흥원(원장 유종필)은 5월 28일(수) 한국벤처창업학회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한국벤처투자가 공동 후원하여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창업기업 글로벌 아웃바운드(해외진출) 정책 세미나’가 성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보호무역주의 확산,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 등 변화하는 대외환경 속에서 국내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정책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창업기업, 투자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세미나에 참여한 업계 관계자들은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제도적 기반을 다져 나가야 한다”는 점을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국내 스타트업의 애로사항 진단 ▲해외 진출 정책 및 지원 전략 ▲해외 진출에 따른 투자 관리 방안과 회수 전략 등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가톨릭대학교 양준석 교수는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스타트업 도전과 지원 전략’을 주제로, 국가별 피해 사례 및 규제 대응 전략을 통해 글로벌 진출 시 유의해야 할 요소들을 제시했다. 이어 건국대학교 김준익 교수는 시장 조사, 법률·인증, 파트너 매칭 등 단계별 지원 방안을 소개하며 실효성 있는 해외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정책 토론에서는 ‘보호무역주의 강화 속 스타트업의 대응 전략과 현지 진출 필요성’에 대한 주제에 대하여 “구조적 변화에 따른 기존 정책의 한계성”, “거점형 지원 센터를 통한 현지 진출 지원강화 필요” 등의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정책적 한계를 극복하고 시대적 변화에 따른 정책 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는 마지막 의견에 모두 동의하며 마무리되었다. 창업진흥원 유종필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스타트업 글로벌화에 있어 실행력 있는 전략 수립과 제도적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창업진흥원도 지속적으로 민간과 협력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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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글로벌 아웃바운드(해외진출) 정책 세미나 성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