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케이-스타트업 센터(KSC), 글로벌 스케일업에 도전할 창업기업 본격 모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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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팀 | 조회수 | 117 |
최초작성일 | 2025/04/14 13:00 | 최종수정일 | 2025/04/14 1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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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트업 센터(KSC), 글로벌 스케일업에 도전할 창업기업 본격 모집 □ 미국(뉴욕)·일본(오사카)·아랍에미리트(두바이) 글로벌 전략시장 3개국의 해외진출 프로그램 참여기업 30개사 모집 □ 2025년 케이-스타트업 센터(KSC) 참여기업에 트랙별로 2개국 현지 프로그램 지원 기회 부여 □ 선정기업에 총 20주간 해외진출 프로그램 지원(맞춤형 성과목표 설정, 진출준비, 현지 액셀러레이팅) 및 해외진출자금(40백만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창업진흥원(원장 유종필)은 ‘케이-스타트업 센터(KSC)’ 참여기업을 4월 30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2020년부터 6년간 ‘케이-스타트업 센터(KSC)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육성 기관(액셀러레이터) 등 해외 전문가와 협업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케이-스타트업 센터(KSC)는 국내·외 투자유치 이력이나 진출 지역의 매출실적을 보유한 우수 창업기업을 선발하여 해외시장 안착을 위한 현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원사업으로 ’20년부터 KSC 프로그램에 참여한 380개사 참여기업 중 289개사(76.1%)가 해외진출에 성공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였다. 올해는 미국,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3개국에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지원하며, 지원 트랙을 3개로 구분하여 2개 국가의 현지 프로그램에 이어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의 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현지 액셀러레이터가 방한하여 1:1로 주요 성과목표 설정을 돕는 등 국내에서 사전 준비과정을 6주간 진행한 후, 국가별 현지 프로그램을 14주간(국가별 7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파트너십 체결·투자자 매칭·해외진출자금(40백만원 내외)·국가별쇼케이스·성과발표회 등 K-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안착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24년 케이-스타트업 센터(KSC) 프랑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호패 심재훈 대표는 “해외 현지 액셀러레이터 멘토링, 전문가 네트워크 덕분에 현지 법인설립 및 현지 파트너십 체결이 원활하게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창업진흥원 유종필 원장은 “케이-스타트업 센터(KSC)는 해외진출이 준비된 창업기업이 효과적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플랫폼”이라고 말하며, “케이-스타트업 센터(KSC) 프로그램이 창업기업 해외시장 안착의 성공적인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이-스타트업 센터(KSC)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 30일(수)까지(15:00) 케이-스타트업 누리집(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