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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현장을 통해 청년창업가의 애로 살펴
작성자 대외협력실
조회수 1,785 작성일 2022/06/24 13:54
첨부파일
  • pdf 첨부파일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현장을 통해 청년창업가의 애로 살펴.PDF (6.92MB / 다운로드:312회) 바로보기   다운로드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현장을 통해 청년창업가의 애로 살펴


융합형 신산업(비대면+바이오) 분야 창업기업(아토머스) 현장방문을 통해, MZ세대를 대표하는 청년창업가와의 현장간담회 개최

□신산업 분야 내 청년창업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 발굴 및 육성 다짐


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 이하 창진원)은 비대면 정신건강 관리 플랫폼 '마인드카페'를 개발·운영 중인 아토머스㈜를 방문하여, 김규태 대표 등 임직원 3명과의 현장간담회를 통해 MZ세대 청년창업가가 직면한 애로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2021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0인에 대한민국 스타트업 대표가 15인이 포함되었다. 대한민국에서만 23인이 선정되었는데 그 중 약 65%가 청년창업가였다. 이처럼 최근 국내 창업계에서는 다양한 MZ세대 청년창업가들이 등장하며 새로운 바람이 일어나고 있다.


아토머스㈜의 김규태 대표는 1990년생(만 32세)로, 국내 대표적 MZ세대 청년창업가로 꼽힌다. 김대표는 미국 UCLA에 재학 중 학업 등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해 참여한 교내 심리상담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얻었고, 2015년 창업했다. 2019년부터 '비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출시 하였고, 2022년 현재 120여개 대기업, 공공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사업을 지속 확장하고 있다. 특히 올  2월에는 시리즈B 투자유치(200억원)에 성공하며, 대외적 관심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아토머스㈜의 김규태 대표는 청년창업가가 가진 대표적 애로사항으로서 '정신건강 관리'를 꼽았다. 청년창업가의 창업팀(기업) 은 대체로 젊은 직원들이 대다수이며, 젊은 직원들이 스타트업으로서의 고강도 업무를 수행할 때 정신건강 관리가 어렵다는 것이다. 최근 대기업에 서는 직원들의 멘탈케어를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가 도입되고 있지만, 스타트업은 그런 제도를 운영할 여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김 규태 대표는 정부에서 스타트업 임직원, 특히 젊은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혹은 제도를 마련하여 지원해주길 요청하였다. 이에 김용문 원장은 창진원은 국내 창업지원사업의 전담기관으로서 청년창업기업를 비롯한 모든 창업기업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제공하겠다고 답했다.


창진원은 지난 2021년 11월, BIG3(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에 특화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3탄-BIG3'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서 아토머스㈜는 DB손해보험의 과제인 '비대면 정신상담 및 진료서비스'분과에서 우수한 역량과 성과를 시연하며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이를 통해 2022년 혁신분야 창업패키지(BIG3)에 선정되어 창진원으로부터 2024년까지 기술사업화, 글로벌 대·중견기업 협업, 글로벌 투자유치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용문 원장은 "창진원은 젊은 창업가들이 보여주는 성과와 사례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런 MZ 창업가가 지속 등장해야 창업계 내 에서도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다"라 말하며, "앞으로 혁신분야 창업 패키지 등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기업을 지원할 때 청년 창업가들의 현장 애로를 기반으로 사업을 고도화하여 보다 많은 청년 창업가를 창출함과 동시에 이들의 성공적 사업화를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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