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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공창업의 지름길, 창업인턴제 본격 추진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450 작성일 2014/07/24 09:38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성공창업의 지름길 창업인턴제 본격 추진.hwp (359.00KB / 다운로드:534회) 바로보기   다운로드

성공창업의 지름길, 창업인턴제 본격 추진

 

- 창업 전(前) 현장근무 → 창업역량 배양 → 창업사업화자금 매칭 지원 -

 

 

 

□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대학(원)생(학부 3학년 이상, 졸업 후 1년 이내 포함)의 벤처·창업기업 현장 근무를 통해 실전창업 경험을 쌓고 실패의 두려움을 해소하여 성공 창업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 창업기업 현장 근무(창업인턴)와 창업사업화자금 지원을 연계하는 「Venture for Korea사업」(창업인턴제)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7월 17일(목)부터 31일(목)까지 2주간 창업진흥원(창업넷)을 통해 참가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이번 「창업인턴제」는 ‘11년부터 미국에서 우수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실전경험 습득, 창업을 통한 낙후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운영 중인 「Venture for America」*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 ‘11년 Andrew Yang이 설립한 비영리단체가 운영하며, 현재 108명(‘12년 48명, ’13년 60명)의 대학 졸업생들이 70개 창업초기 회사에서 인턴근무중

 ○ 창업 전 현장경험의 필요성이 자금지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예비창업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선도벤처·초기창업기업들의 우수인력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 창업동아리 대상 창업인식 조사(‘12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 창업기피 원인 : 자금부족(67.1%), 실패의 두려움(42.2%), 경험부족(41.1%)
 - 창업 시 필요한 지원 : ① 자금지원(72.2%), ②창업실무교육(38.6%), ③멘토링(30.2%), ④마케팅판로(26.2%)

□ 이번 제1기 「창업인턴제」에 참가하는 대학(원)생은 약 70명 규모로,

 ○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통해 1차 선발 후 사전교육(약 10일)을 거쳐 선도벤처·우수창업기업(50여개사)*과 ‘매칭’에 성공할 경우, 빠르면 오는 9월부터 해당 기업에서 약 1년(1년 추가연장 가능)간 근무를 하게 되고,

    * 다산네트웍스, 비트컴퓨터, 디지엔스, 잉카인터넷 등 약 50개사 참가 예정

 ○ 창업인턴을 채용하는 벤처(창업)기업에게는 인턴 1인당 최대 월 80만원의 인턴비용이 지원될 예정이다.

□ 청년 예비창업자들은 인턴 근무기간 중 실무 경험뿐만 아니라 선배 기업으로부터 멘토링·네트워킹을 통해 창업역량 제고에 힘쓰게 되며,

 ○ 인턴근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창업할 경우, 엔젤·벤처캐피털(VC) 등 민간투자와 연계하여 창업팀당 최대 1억 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받아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창업 시 우대지원 검토 예정

 ○ 자신의 창업아이템 실현을 위한 초기 자금 걱정 없이 시장 안착 및 성과창출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 본 사업을 주관하는 중소기업청 관계자에 따르면,

 ○ “지난 6월부터 벤처기업협회 등을 통해 사전 설명(홍보)을 추진한 결과 우수 벤처(창업)기업들의 관심도 높고,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창업동아리 등)들의 문의도 많았다.“고 언급하면서,

 ○ ”무엇보다 인턴희망 학생들이 자신에 맞는 기업과 매칭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여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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